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선발 류현진과 함께 할 야수 명단을 공개했다.
다저스는 13일 오전 5시 10분(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들은 작 피더슨(좌익수) 맥스 먼시(1루수) 저스틴 터너(3루수) 코디 벨린저(우익수) 알렉스 버두고(중견수) 코리 시거(유격수) 키케 에르난데스(2루수) 러셀 마틴(포수) 류현진(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한다.
기용할 수 있는 좌타자가 모두 동원됐다. 첫 여섯 타자 중 저스틴 터너를 제외한 다섯 명이 좌타자다. 우완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압박하기 위한 배치로 풀이된다.
공은 러셀 마틴이 받는다. 류현진은 앞서 마틴과 4경기를 함께하며 1.75(25 2/3이닝 5자책)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가장 많이 호흡을 맞춘 선수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A다저스가 선발 류현진과 함께 할 야수 명단을 공개했다.
다저스는 13일 오전 5시 10분(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들은 작 피더슨(좌익수) 맥스 먼시(1루수) 저스틴 터너(3루수) 코디 벨린저(우익수) 알렉스 버두고(중견수) 코리 시거(유격수) 키케 에르난데스(2루수) 러셀 마틴(포수) 류현진(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한다.
기용할 수 있는 좌타자가 모두 동원됐다. 첫 여섯 타자 중 저스틴 터너를 제외한 다섯 명이 좌타자다. 우완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압박하기 위한 배치로 풀이된다.
공은 러셀 마틴이 받는다. 류현진은 앞서 마틴과 4경기를 함께하며 1.75(25 2/3이닝 5자책)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가장 많이 호흡을 맞춘 선수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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