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이 6회를 공 6개로 끝냈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 6회를 삼자범퇴로 물러났다. 투구 수 6개로 마쳤다. 총 투구 수는 73개가 됐다.
상위 타선과의 세번째 대결, 류현진은 흔들림이 없었다. 상대 타자도 도왔다 첫 타자 스티븐 수자 주니어는 초구 커브에 배트를 내밀었는데 이게 1루수 앞으로 타구가 힘없이 굴러가 땅볼 아웃이 됐다.
초구에 아웃 한 개를 번 류현진은 부담을 덜고 상대 중심 타선을 상대했다. A.J. 폴락을 상대로는 수비 능력을 보여�다. 2구째 땅볼 타구를 직접 캐치, 1루에 던져 아웃을 만들었다.
그다음은 골드슈미트와의 세번째 승부. 1-1 카운트에서 3구째 패스트볼로 중견수 방면 뜬공을 유도, 이닝을 끝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 6회를 삼자범퇴로 물러났다. 투구 수 6개로 마쳤다. 총 투구 수는 73개가 됐다.
상위 타선과의 세번째 대결, 류현진은 흔들림이 없었다. 상대 타자도 도왔다 첫 타자 스티븐 수자 주니어는 초구 커브에 배트를 내밀었는데 이게 1루수 앞으로 타구가 힘없이 굴러가 땅볼 아웃이 됐다.
초구에 아웃 한 개를 번 류현진은 부담을 덜고 상대 중심 타선을 상대했다. A.J. 폴락을 상대로는 수비 능력을 보여�다. 2구째 땅볼 타구를 직접 캐치, 1루에 던져 아웃을 만들었다.
그다음은 골드슈미트와의 세번째 승부. 1-1 카운트에서 3구째 패스트볼로 중견수 방면 뜬공을 유도, 이닝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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