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리성금이 역도 종목에서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북한이 오후 금메달 두 개를 더 추가했다.
엄윤철은 20일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역도 56㎏급 결선에서 인상 127㎏, 용상 160㎏를 들며 합계 287㎏을 기록 최종 금메달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엄윤철로서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종목 2연패. 앞서 리성금이 여자 48kg 결선서 합계 199kg들어 북한의 첫 금메달을 안기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두 번째 낭보를 전했다.
한편 북한은 여자 레슬링 자유형 53kg에 출전한 박영미도 카자흐스탄 줄디스 에시모바를 압도하며 11-0 완승, 금메달을 획득했다. 북한으로서는 하루에만 금메달 세 개가 쏟아진 금빛데이였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윤철은 20일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역도 56㎏급 결선에서 인상 127㎏, 용상 160㎏를 들며 합계 287㎏을 기록 최종 금메달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엄윤철로서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종목 2연패. 앞서 리성금이 여자 48kg 결선서 합계 199kg들어 북한의 첫 금메달을 안기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두 번째 낭보를 전했다.
한편 북한은 여자 레슬링 자유형 53kg에 출전한 박영미도 카자흐스탄 줄디스 에시모바를 압도하며 11-0 완승, 금메달을 획득했다. 북한으로서는 하루에만 금메달 세 개가 쏟아진 금빛데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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