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안준철 기자] 한화 이글스의 듬직한 외국인 타자 제러드 호잉이 시즌 15호 홈런을 터트렸다.
호잉은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8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간 6차전에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0-6으로 뒤진 4회초 투런홈런을 쏘아올렸다.
한화는 4회초 1사 후 이성열의 안타로 찬스를 잡았다. 여기서 타석에 들어선 호잉은 볼카운트 1-0에서 송승준의 2구째 140km 투심을 벼락같이 받아쳐 가운데 담장으로 넘겼다. 자신의 시즌 15호 홈런이자 추격의 2점 홈런이었다.
한화는 호잉의 홈런으로 2-6으로 추격을 개시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호잉은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8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간 6차전에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0-6으로 뒤진 4회초 투런홈런을 쏘아올렸다.
한화는 4회초 1사 후 이성열의 안타로 찬스를 잡았다. 여기서 타석에 들어선 호잉은 볼카운트 1-0에서 송승준의 2구째 140km 투심을 벼락같이 받아쳐 가운데 담장으로 넘겼다. 자신의 시즌 15호 홈런이자 추격의 2점 홈런이었다.
한화는 호잉의 홈런으로 2-6으로 추격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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