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이상철 기자] 염기훈(35·수원 삼성)이 K리그 최초로 통산 100도움을 달성했다.
염기훈은 1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2018시즌 K리그1 1라운드서 100번째 도움을 올렸다.
염기훈은 0-1의 후반 39분 이기제의 동점골을 도왔다. 염기훈이 내준 공을 이기제가 강하게 차 넣었다. 이로써 염기훈은 K리그 최초로 100도움을 기록했다.
2006년 전북 현대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를 밟은 염기훈은 울산 현대를 거쳐 2010년부터 수원 유니폼을 입고 있다. 2017시즌까지 311경기 61득점 99도움을 기록했다.
염기훈은 K리그 통산 최다 도움 1위다. 2번째 100도움 기록은 당분간 달성하기 힘들다. 2위가 72도움의 이동국(전북 현대)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염기훈은 1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2018시즌 K리그1 1라운드서 100번째 도움을 올렸다.
염기훈은 0-1의 후반 39분 이기제의 동점골을 도왔다. 염기훈이 내준 공을 이기제가 강하게 차 넣었다. 이로써 염기훈은 K리그 최초로 100도움을 기록했다.
2006년 전북 현대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를 밟은 염기훈은 울산 현대를 거쳐 2010년부터 수원 유니폼을 입고 있다. 2017시즌까지 311경기 61득점 99도움을 기록했다.
염기훈은 K리그 통산 최다 도움 1위다. 2번째 100도움 기록은 당분간 달성하기 힘들다. 2위가 72도움의 이동국(전북 현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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