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대한체육회가 3일 강원도 평창군의 개·폐회식장에서 대회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은 참가국, 선수단 등 모든 면에서 지구촌 최대 규모의 겨울 스포츠 축제가 될 것이다. 한국의 전통을 가미한 문화적이고 IT적인 올림픽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이어 “이제 우리 모두의 열정과 완벽한 준비를 통해 가장 멋지고 훌륭한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와 함께 모든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내 대한민국의 저력을 전 세계에 보여줘야 한다. 특히, 남북화해와 평화올림픽, 민족동질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희범 조직위원장, 이기흥 회장 등 500명이 참석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은 참가국, 선수단 등 모든 면에서 지구촌 최대 규모의 겨울 스포츠 축제가 될 것이다. 한국의 전통을 가미한 문화적이고 IT적인 올림픽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이어 “이제 우리 모두의 열정과 완벽한 준비를 통해 가장 멋지고 훌륭한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와 함께 모든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내 대한민국의 저력을 전 세계에 보여줘야 한다. 특히, 남북화해와 평화올림픽, 민족동질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희범 조직위원장, 이기흥 회장 등 50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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