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LG가 한화에 강우콜드 승을 기록했다.
LG는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3-2, 7회초 강우콜드 승을 기록했다.
이날 중부지방에 강한 빗줄기가 예보됐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경기가 열리기 직전까지 산발적 소나기만 내리고 말았다.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됐는데 7회 무렵부터 돌연 빗줄기가 굵어졌다. 잠시 경기가 중단됐는데 빗줄기는 소멸되지 않았다. 결국 7회초 LG의 3-2 강우콜드 승으로 마무리가 됐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는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3-2, 7회초 강우콜드 승을 기록했다.
이날 중부지방에 강한 빗줄기가 예보됐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경기가 열리기 직전까지 산발적 소나기만 내리고 말았다.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됐는데 7회 무렵부터 돌연 빗줄기가 굵어졌다. 잠시 경기가 중단됐는데 빗줄기는 소멸되지 않았다. 결국 7회초 LG의 3-2 강우콜드 승으로 마무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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