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삼성화재와 한국전력의 경기, 한국전력 정진용이 팀 득점에 기뻐하고 있다.
시즌 14승 19패 승점 46점으로 5위를 달리고 있는 한국전력과 20승 12패 승점 57점을 기록하며 3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화재가 맞붙었다. 두팀은 플레이오프 직행을 위해 양보없는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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