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용 한국여자골프협회(KLPGA) 회장이 4년 임기를 마치고 연임에 도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KLPGA는 구 회장이 오늘 이사회에서 3월 29일 정기총회를 끝으로 이임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차기 총회에서 후임 회장을 선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2년 3월 제12대 KLPGA 회장으로 선임된 구자용 회장은 정규 투어 대회를 19개에서 34개로 크게 늘리는 등 한국 여자프로골프의 중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KLPGA는 구 회장이 오늘 이사회에서 3월 29일 정기총회를 끝으로 이임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차기 총회에서 후임 회장을 선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2년 3월 제12대 KLPGA 회장으로 선임된 구자용 회장은 정규 투어 대회를 19개에서 34개로 크게 늘리는 등 한국 여자프로골프의 중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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