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문학) 김근한 기자] SK 와이번스 내야수 박정권이 1회 선제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박정권은 31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서 1루수 겸 2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1회 김광삼을 상대로 홈런을 기록했다.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박정권은 김광삼의 초구를 통타, 비거리 130m짜리 대형 중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지난 6월 10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51일 만에 터진 박정권의 시즌 8호 홈런.
한편, SK가 1회를 마친 현재 2-0으로 앞서고 있다.
[forevertos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권은 31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서 1루수 겸 2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1회 김광삼을 상대로 홈런을 기록했다.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박정권은 김광삼의 초구를 통타, 비거리 130m짜리 대형 중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지난 6월 10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51일 만에 터진 박정권의 시즌 8호 홈런.
한편, SK가 1회를 마친 현재 2-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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