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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가 '2015 코파 아메리카'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는 1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칠레 콘셉시온에 위치한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2015 코파 아메리카' 4강전을 펼친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를 중심으로 앙헬 디마리아, 세르히오 아구에로 등이 출전해 총 공세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맞서는 파라과이는 로케 산타 크루즈와 넬슨 발데스, 루카스 바리오스가 이끄는 공격진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 경기의 승리를 차지하는 팀은 먼저 결승에 올라간 개최국 칠레와 오는 5일(한국시간) 결승전을 벌인다.
한편 TV 중계는 SBS 스포츠가 맡았으며 온라인으로는 네이버 스포츠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가 '2015 코파 아메리카'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는 1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칠레 콘셉시온에 위치한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2015 코파 아메리카' 4강전을 펼친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를 중심으로 앙헬 디마리아, 세르히오 아구에로 등이 출전해 총 공세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맞서는 파라과이는 로케 산타 크루즈와 넬슨 발데스, 루카스 바리오스가 이끄는 공격진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 경기의 승리를 차지하는 팀은 먼저 결승에 올라간 개최국 칠레와 오는 5일(한국시간) 결승전을 벌인다.
한편 TV 중계는 SBS 스포츠가 맡았으며 온라인으로는 네이버 스포츠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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