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서민교 기자] LG 트윈스 3루수 정성훈이 추격의 솔로 홈런을 폭발시켰다.
정성훈은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4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0-2인 4회초 1사 주자가 없는 상황서 롯데 에이스 쉐인 유먼을 상대로 4구째를 찍어쳐 좌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05m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라인드라이브로 넘어간 추격의 한 방이었다. 시즌 8호.
정성훈은 유먼을 상대로 10타수 5안타를 때려내며 5할 타율로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LG는 1-2로 롯데를 추격했다.

[min@maekyung.com]
정성훈은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4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0-2인 4회초 1사 주자가 없는 상황서 롯데 에이스 쉐인 유먼을 상대로 4구째를 찍어쳐 좌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05m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라인드라이브로 넘어간 추격의 한 방이었다. 시즌 8호.
정성훈은 유먼을 상대로 10타수 5안타를 때려내며 5할 타율로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LG는 1-2로 롯데를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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