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뒤 우리나라 생산가능인구가 1천만 명이 줄어들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은 '2024 인구보고서'에서 2023년 3,657만 명에 달했던 15~64세 사이의 생산가능인구가 2044년 2,717만 명으로 줄어든다고 전망했습니다.
연구원은 "생산가능인구가 줄며 내수시장이 붕괴되고 경제성장 속도가 급속히 둔화되면서 저성장이 굳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은 '2024 인구보고서'에서 2023년 3,657만 명에 달했던 15~64세 사이의 생산가능인구가 2044년 2,717만 명으로 줄어든다고 전망했습니다.
연구원은 "생산가능인구가 줄며 내수시장이 붕괴되고 경제성장 속도가 급속히 둔화되면서 저성장이 굳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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