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역 발생 온열질환자, 지난달 31일까지 86명
푹푹 찌는 폭염으로 충남도가 도는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시군과 합동으로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는 건 물론 취약계층 건강 관리와 취약지 순찰, 무더위 쉼터 점검·방역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지난달 31일까지 총 8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