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관광지 등 56개소 둘러볼 예정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이 해수욕장과 계곡 등 주요 피서지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피서객의 안전과 쾌적한 관광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관·단체 현장 근무자와 공직자들 격려에 나섰습니다.
이번 피서지 방문은 오늘부터 3일까지로 대천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 염성해변 등 자연발생 유원지, 유관기관·단체 등 모두 56개소를 둘러보게 됩니다.
김 시장은 오늘(1일) 무궁화수목원을 시작으로 석탄박물관, 백재골 안내소, 성주산자연휴양림, 심원동 계곡을 차례로 방문해 피서지 현장을 살피고 무더운 날씨에도 근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과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습니다.
이어 보령 냉풍욕장, 명대계곡, 염성해변 등을 방문해 관광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휴양을 책임지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력해 보령을 찾는 관광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펼쳐주길 당부했습니다.
또한 김 시장은 내일 제26회 보령머드축제가 한창인 대천해수욕장을, 3일에는 독산해변, 무창포해수욕장, 용두해변, 원산도해수욕장 등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할 계획입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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