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펼쳤던 '희망 2010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가 30일 현재 100.3도를 기록해 100도를 넘어섰습니다.
모금회에 따르면 이번에 모금한 2,219억 원은 지난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2,096억 원보다 123억 원이 많았고, 2년 연속 2천억 원을 넘어서 역대 우리나라 모금캠페인 중 최고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999년에 '희망 2000 캠페인'이 시작된 이래 11년 연속 모금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희망 나눔의 열기가 가장 뜨거웠던 지역은 울산으로, 사랑의 온도 124.7도로 전국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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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회에 따르면 이번에 모금한 2,219억 원은 지난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2,096억 원보다 123억 원이 많았고, 2년 연속 2천억 원을 넘어서 역대 우리나라 모금캠페인 중 최고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999년에 '희망 2000 캠페인'이 시작된 이래 11년 연속 모금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희망 나눔의 열기가 가장 뜨거웠던 지역은 울산으로, 사랑의 온도 124.7도로 전국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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