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운동이 벌써부터 과열·혼탁 조짐을 보이면서 지난달 25일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집계된 선거법 위반 총 건수가 1천 건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특히 돈 선거 행위가 362건으로 전체 단속 건수의 38%로 늘어났으며, 2006년 1건이었던 불특정 대량 문자메시지 발송도 34건이나 적발돼 IT 기술과 사이버를 이용한 신종 불법행위가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와 관련해 이달곤 행안부장관은 오늘(1일) 공명선거를 위한 방안과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특히 돈 선거 행위가 362건으로 전체 단속 건수의 38%로 늘어났으며, 2006년 1건이었던 불특정 대량 문자메시지 발송도 34건이나 적발돼 IT 기술과 사이버를 이용한 신종 불법행위가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와 관련해 이달곤 행안부장관은 오늘(1일) 공명선거를 위한 방안과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