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는 오늘(1일) 2학기 개강을 맞아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캠퍼스로 돌아오는 학생들을 환영하기 위해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은 오늘 오전 11시30분부터 캠퍼스 대강당 앞에서 재학생 2,000명에게 덕담을 건네며 피자를 나눠줬습니다.
김 총장은 "학생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행사로 개강을 맞이해 대단히 기쁘다"며 "전면 대면수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기에 대한 학생들의 기대가 큰 만큼 모두 함께 노력해 안전하고 즐거운 한 학기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남주 기자 korea8@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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