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금괴를 대량 매매할 것처럼 속인 뒤 수십억 원의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45살 박 모 씨와 33살 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월 24일 오후 6시쯤 경기도 양주군 모 호텔 인근 주차장에서 60살 박 모 씨를 흉기로 때린 뒤 10억 원이 담긴 박 씨의 가방을 들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최근 금값이 크게 뛴다는 사실을 악용해 고위급 지인이 순금을 대량 확보하고 있다며 피해자 박씨를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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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9월 24일 오후 6시쯤 경기도 양주군 모 호텔 인근 주차장에서 60살 박 모 씨를 흉기로 때린 뒤 10억 원이 담긴 박 씨의 가방을 들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최근 금값이 크게 뛴다는 사실을 악용해 고위급 지인이 순금을 대량 확보하고 있다며 피해자 박씨를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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