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차량이 몰린 경부고속도로는 현재 부산 방향으로 총 151Km 구간이 정체를 빚고 있고,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역시 155Km 구간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어제(31일)에 이어 오늘(1일)도 평소보다 많은 35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등 주요 노선의 통행량이 평소보다 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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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차량이 몰린 경부고속도로는 현재 부산 방향으로 총 151Km 구간이 정체를 빚고 있고,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역시 155Km 구간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어제(31일)에 이어 오늘(1일)도 평소보다 많은 35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등 주요 노선의 통행량이 평소보다 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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