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환 신임 법원행정처장이 오늘(1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박 처장은 재판의 독립을 위해 사법행정상 여러 제도를 개선하려 한다며 법관의 독립과 자율성이 최대한 보장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같은 제도 개선 논의가 법원의 시각에서만 이뤄지고 있지는 않은 지 뒤돌아 봐야 한다며 법원 구성원보다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 처장은 재판의 독립을 위해 사법행정상 여러 제도를 개선하려 한다며 법관의 독립과 자율성이 최대한 보장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같은 제도 개선 논의가 법원의 시각에서만 이뤄지고 있지는 않은 지 뒤돌아 봐야 한다며 법원 구성원보다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