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교육청에 신고하거나 교육청이 인지한 초·중·고교 내 성희롱, 성추행 등이 모두 2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복수 응답이 가능한 피해 신고 내용을 보면 성희롱 피해가 14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적절한 신체 접촉 등 성추행이 10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 중 1명은 파면, 3건은 정직·감봉 등 징계가 이뤄졌고 나머지는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경찰 수사가 의뢰된 상태입니다.
[ 우종환 기자 / ugiza@mbn.co.kr ]
복수 응답이 가능한 피해 신고 내용을 보면 성희롱 피해가 14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적절한 신체 접촉 등 성추행이 10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 중 1명은 파면, 3건은 정직·감봉 등 징계가 이뤄졌고 나머지는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경찰 수사가 의뢰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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