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새벽 3시 40분쯤 전남 고흥군 고흥읍 한 병원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명이 숨지고 46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는데,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가 있어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병원 안에 사람이 남아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인명 수색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2명이 숨지고 46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는데,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가 있어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병원 안에 사람이 남아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인명 수색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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