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방역 당국 조사에서 직업과 동선을 속인 학원강사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허위진술 때문에 감염된 학생들이 사전에 격리되지 못하고, 지난 주말 지역사회에 고스란히 노출됐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허위진술 때문에 감염된 학생들이 사전에 격리되지 못하고, 지난 주말 지역사회에 고스란히 노출됐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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