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강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내리고 도로 곳곳이 얼어붙으면서 접촉사고가 속출했습니다.
차량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는 탓에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대부분 운전자는 오전 내내 거북이 운행을 면하지 못했습니다.
오전 6시 40분쯤에는 강서구 염창동 염창 나들목-공항 방면 도로에서 택시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7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오전 7시쯤 강변북로 테크노마트 고가도로 아래에서 승용차가 미끄러지면서 다른 차량과 부딪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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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는 탓에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대부분 운전자는 오전 내내 거북이 운행을 면하지 못했습니다.
오전 6시 40분쯤에는 강서구 염창동 염창 나들목-공항 방면 도로에서 택시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7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오전 7시쯤 강변북로 테크노마트 고가도로 아래에서 승용차가 미끄러지면서 다른 차량과 부딪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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