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노사가 핵심 쟁점에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협상이 중단됐고, 노조측이 오늘(15일) 오전 4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버스 파업이 강행되면 부산시 모든 노선의 시내버스가 운행을 중단합니다.
부산시는 전세버스 300대 등을 도시철도나 마을버스가 없는 지역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며, 등·하교 시간도 학교장 재량으로 조정할 수 있게 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버스 파업이 강행되면 부산시 모든 노선의 시내버스가 운행을 중단합니다.
부산시는 전세버스 300대 등을 도시철도나 마을버스가 없는 지역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며, 등·하교 시간도 학교장 재량으로 조정할 수 있게 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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