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10주기인 오늘(20일) 모란공원에서 추모행사가 열립니다.
용산참사 10주기 범국민추모위원회는 오후 1시 30분부터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마석 모란공원 열사묘역에서 용산 참사 10주기 추모제를 진행합니다.
추모제에는 유가족과 철거민 등이 참석하고,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추모사를 전할 예정입니다.
오후 5시부터는 천주교 빈민사목위원회가 서울 명동 가톨릭 회관에서 추모 미사를 할 계획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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