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민정수석 '논문 표절' 의혹…서울대 조사 착수
논문을 자기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서울대가 본격 조사에 착수합니다.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은 서울대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가 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5월 보수성향 인터넷 언론은 조 수석 논문 8편에 자기표절 의혹이 있다고 서울대에 제보했고, 서울대 측은 예비조사를 벌여 본조사에서 가려야 할 사안이라고 판단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논문을 자기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서울대가 본격 조사에 착수합니다.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은 서울대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가 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5월 보수성향 인터넷 언론은 조 수석 논문 8편에 자기표절 의혹이 있다고 서울대에 제보했고, 서울대 측은 예비조사를 벌여 본조사에서 가려야 할 사안이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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