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보디빌딩협회는 최근 전 국가대표를 포함한 선수들이 금지약물을 밀수하다 대거 적발된 사건과 관련 오는 13일 긴급 전체이사회를 소집하고 대처방안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협회는 이번 이사회를 통해 자체 징계뿐만 아니라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등 구체적인 방안까지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앞으로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더욱 적극적인 반도핑 사업을 전개해 갈 계획이라고 협회 관계자는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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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이번 이사회를 통해 자체 징계뿐만 아니라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등 구체적인 방안까지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앞으로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더욱 적극적인 반도핑 사업을 전개해 갈 계획이라고 협회 관계자는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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