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조작과 불법 스포츠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프로농구 전창진 감독이 오늘(1일) 오전 경찰에 재출석했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전 감독을 상대로 2차 소환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 감독은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지만 관련 혐의는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전 감독을 상대로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요청했지만 사실상 거부당했다고 전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서울 중부경찰서는 전 감독을 상대로 2차 소환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 감독은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지만 관련 혐의는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전 감독을 상대로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요청했지만 사실상 거부당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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