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국립공원 일대의 들고양이들에 대한 대대적인 불임시술이 이뤄집니다.
속리산 공원 관리사무소는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야생동물을 잡아먹으며 말썽을 부리고 있는 들고양이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불임시술을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원관리사무소는 이 기간 법주사와 화양계곡, 문장대 주변 등에 쥐를 잡을 때 쓰는 트랩 30개를 설치하고 50마리 이상의 고양이를 포획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리산 공원 관리사무소는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야생동물을 잡아먹으며 말썽을 부리고 있는 들고양이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불임시술을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원관리사무소는 이 기간 법주사와 화양계곡, 문장대 주변 등에 쥐를 잡을 때 쓰는 트랩 30개를 설치하고 50마리 이상의 고양이를 포획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