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갤럭시S4, 17만원 소식에 네티즌 반응폭발…"사수하라!"

‘하이마트 갤럭시S4’

하이마트의 갤럭시S4 할인행사가 화제인 가운데 현재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일 하이마트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하이마트 전 매장에서 지난 6일부터 진행된 갤럭시S4 판매행사가 7일 오전 11시에 물량 소진으로 끝났다"며 “갤럭시S4 판매 행사가 통신사 측의 가격책정에 따라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하이마트는 갤럭시S4(LTE버전)를 17만 원에 판매해 화제가 됐습니다.

조건은 `69요금제` 3개월 유지로, 이통 3사가 신규 가입자 확보를 위해 보조금을 추가 지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출시된 지 몇 달 지나지 않은 LTE 스마트폰을 이렇듯 싼 가격에 판매한 것은 LTE-A 버전 출시를 앞두고 물량을 처리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이마트 갤럭시S4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이마트 갤럭시S4, 17만원 대박이네! 사수하라!” “하이마트 갤럭시S4, 이렇게 싸게 팔아도 아무 문제 없는건가” “하이마트 갤럭시S4, 먼저 구매한 사람들은 억울해서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하이마트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