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일하던 주유소에서 훔친 차량을 몰다 검문 중인 경찰관을 매달고 달린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달 16일 서울 미아동 한 주유소에서 외제차를 훔쳐 달아나 서울 구로동에서 검문 중이던 경찰관을 문에 매달고 도망쳐 다치게 한 혐의로 18살 문 모 군을 검거했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자는 발가락을 다쳐 전치 8주 진단을 받았고 경찰은 문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홍승욱 / hongs@mbn.co.kr]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달 16일 서울 미아동 한 주유소에서 외제차를 훔쳐 달아나 서울 구로동에서 검문 중이던 경찰관을 문에 매달고 도망쳐 다치게 한 혐의로 18살 문 모 군을 검거했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자는 발가락을 다쳐 전치 8주 진단을 받았고 경찰은 문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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