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에서 차량 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던 30살 피의자가 수갑에서 손을 빼고 도주했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오늘(28일) 오전 7시 5분쯤 절도 피의자 30살 강 모 씨가 수갑을 채운 손이 아프다며 고통을 호소해 느슨하게 풀어주자 손을 빼내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전북 15개 경찰서에 긴급수배를 내리고 500여 명의 경력을 투입해 강씨를 뒤쫓고 있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오늘(28일) 오전 7시 5분쯤 절도 피의자 30살 강 모 씨가 수갑을 채운 손이 아프다며 고통을 호소해 느슨하게 풀어주자 손을 빼내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전북 15개 경찰서에 긴급수배를 내리고 500여 명의 경력을 투입해 강씨를 뒤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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