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새벽 2시 반쯤 서울 논현동의 한 건물 1층 중국음식점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가전제품 등이 타면서 6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건물 다른 층에 있던 주민 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주방 가스레인지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이 불로 가전제품 등이 타면서 6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건물 다른 층에 있던 주민 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주방 가스레인지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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