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은 오늘(12일) 오후 2시쯤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종교특별위원회 소속 종교지도자 80여 명은 "북한은 국제 평화와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무모한 도발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북한의 로켓 발사는 한반도 긴장을 가중시켜 통일을 요원하게 할 것"이라며 정부는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해 강력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한국자유총연맹 종교특별위원회 소속 종교지도자 80여 명은 "북한은 국제 평화와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무모한 도발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북한의 로켓 발사는 한반도 긴장을 가중시켜 통일을 요원하게 할 것"이라며 정부는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해 강력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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