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내년부터 시내 법인택시의 수입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택시기사의 처우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법인택시가 벌어들이는 수입을 모두 집계하는 '법인택시 운송수입금 확인시스템'을 구축, 내년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택시업계에 차고지 8곳을 지원하고, 택시요금 인상 타당성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는 연말까지 법인택시가 벌어들이는 수입을 모두 집계하는 '법인택시 운송수입금 확인시스템'을 구축, 내년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택시업계에 차고지 8곳을 지원하고, 택시요금 인상 타당성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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