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배경찰서는 휴대전화 매장에서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20살 이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일 서울 방배동의 한 휴대전화 매장에서 스마트폰을 보여달라고 한 뒤 스마트폰 4대를 가지고 달아나는 등 10차례에 걸쳐 2천만 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직원이 휴대전화 개통을 위해 전산조회를 하는 틈을 타 스마트폰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이들은 지난 7일 서울 방배동의 한 휴대전화 매장에서 스마트폰을 보여달라고 한 뒤 스마트폰 4대를 가지고 달아나는 등 10차례에 걸쳐 2천만 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직원이 휴대전화 개통을 위해 전산조회를 하는 틈을 타 스마트폰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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