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오후 8시 45분쯤 충북 제천에서 대전으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 바퀴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증평역에서부터 타는 냄새가 났다는 기관사 53살 유 모 씨의 증언을 토대로 전동모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택성 / logictek@mbn.co.kr]
이 불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증평역에서부터 타는 냄새가 났다는 기관사 53살 유 모 씨의 증언을 토대로 전동모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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