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대구지검 특수부가 최근 회사 전·현직 임직원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 대해 대규모 압수수색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앞서 대우건설이 하청업체를 통해 공사비를 부풀려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보고 지난 7월 대우건설 전·현직 임원 4명을 구속기소하고 지난달에는 협력업체 3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앞서 대우건설이 하청업체를 통해 공사비를 부풀려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보고 지난 7월 대우건설 전·현직 임원 4명을 구속기소하고 지난달에는 협력업체 3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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