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유상증자 투자자를 모집해주겠다며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로부터 억대의 돈을 받은 김성래 전 썬앤문 부회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부회장은 지난해 2월, 보해저축은행의 700억 원 유상증자에 투자할 투자자를 모집하는 대가로 오 전 대표로부터 7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전 부회장이 유상증자 투자자를 모집하는 조건으로 투자금의 10%인 70억 원을 받기로 하고 이중 7억 원을 먼저 수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부회장은 지난해 2월, 보해저축은행의 700억 원 유상증자에 투자할 투자자를 모집하는 대가로 오 전 대표로부터 7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전 부회장이 유상증자 투자자를 모집하는 조건으로 투자금의 10%인 70억 원을 받기로 하고 이중 7억 원을 먼저 수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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