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경찰서는 노상방뇨를 제지했다는 이유로 시민을 폭행해 뇌사상태에 빠뜨린 혐의로 61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19일 오후 8시 30분쯤 군산시 나운동 한 제과점 앞에서 노상방뇨를 하던 도중 이를 제지한 55살 김 모 씨를 폭행하고 넘어뜨려 뇌사상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과거에도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리거나 음주운전을 해 처벌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강세훈/shtv21@hanmail.net]
최씨는 지난 19일 오후 8시 30분쯤 군산시 나운동 한 제과점 앞에서 노상방뇨를 하던 도중 이를 제지한 55살 김 모 씨를 폭행하고 넘어뜨려 뇌사상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과거에도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리거나 음주운전을 해 처벌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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