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부산 외국인 주민 시정모니터단'을 운영합니다.
시는 최근 60여 명의 신청자 중 국적과 체류기간 등을 감안해 13개국 30명을 외국인 시정모니터로 선정하고, 오늘(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들은 부산시 외국어 홈페이지에 신설된 '부산시에 바란다', '시정 모니터링' 코너에 해당 국가 언어로 불편사항과 시정 건의사항을 제보할 수 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시는 최근 60여 명의 신청자 중 국적과 체류기간 등을 감안해 13개국 30명을 외국인 시정모니터로 선정하고, 오늘(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들은 부산시 외국어 홈페이지에 신설된 '부산시에 바란다', '시정 모니터링' 코너에 해당 국가 언어로 불편사항과 시정 건의사항을 제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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