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오전 2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6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37살 김 모 씨가 구조되고 주방기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백5십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이 불로 건물에 있던 37살 김 모 씨가 구조되고 주방기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백5십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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