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사방댐 건설 등 수해 종합대책 발표

매년 홍수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경기도가 수해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기도는 먼저 강우빈도를 기존 50년에서 80~100년으로 상향 조정하고, 2015년까지 도내 10개 지방하천의 폭을 늘립니다.
또,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댐을 2018년까지 1천개로 늘리고, 위험지역 주민을 위한 대피장소 517개소를 마련합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