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그만두려는 학생을 대상으로 2주 이상 전문가의 상담을 받도록 하는 '학업중단 숙려제'가 다음 달부터 시행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여성가족부는 학업중단율이 높은 고교생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숙려제를 우선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고교생 가운데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은 2011년 2월 기준 3만 4천여 명으로 전체의 1.74% 수준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여성가족부는 학업중단율이 높은 고교생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숙려제를 우선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고교생 가운데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은 2011년 2월 기준 3만 4천여 명으로 전체의 1.74%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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