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오후 3시 40분쯤 서울 성수동의 한 아파트형 공장 건설현장에서 100톤짜리 크레인이 넘어져 전신주와 5층 빌라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 기사 등 2명이 다쳤고, 3백여 세대가 3시간 40분간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사장의 약한 지반 탓에 크레인이 중심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 기사 등 2명이 다쳤고, 3백여 세대가 3시간 40분간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사장의 약한 지반 탓에 크레인이 중심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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