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검찰이 트위터에 대통령을 비판하는 글을 올린 육군 대위를 상관 모욕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군 검찰은 28살 A모 대위가 작년 12월 트위터에 인천공항 매각설과 관련해 대통령을 비판하는 글을 올려 군형법상 상관 모욕죄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A 대위는 자신의 신분을 알리지 않은 상태에서 의견을 올렸으나, 지난 3월 해군기지 건설을 놓고 언쟁을 벌인 한 여대생의 제보로 신분이 노출됐습니다.
군 검찰은 28살 A모 대위가 작년 12월 트위터에 인천공항 매각설과 관련해 대통령을 비판하는 글을 올려 군형법상 상관 모욕죄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A 대위는 자신의 신분을 알리지 않은 상태에서 의견을 올렸으나, 지난 3월 해군기지 건설을 놓고 언쟁을 벌인 한 여대생의 제보로 신분이 노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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