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은 청소용 화물차량으로 건설현장에 골재를 운반한 혐의로 49살 신 모 씨 등 36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청소용 화물차량에 덤프와 유사한 적재함을 설치하면 골재를 27톤까지 실어 운송비를 더 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차량을 불법으로 구조변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차량 가격도 덤프보다 청소용 화물차가 더 저렴하고 매월 유가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이들은 청소용 화물차량에 덤프와 유사한 적재함을 설치하면 골재를 27톤까지 실어 운송비를 더 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차량을 불법으로 구조변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차량 가격도 덤프보다 청소용 화물차가 더 저렴하고 매월 유가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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