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8시쯤 제주도 서귀포시 한 양돈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8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어미 돼지 38마리와 새끼돼지 550마리 등 돼지 58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관리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어미 돼지 38마리와 새끼돼지 550마리 등 돼지 58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관리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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